배우 박시연이 화보를 통해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박시연은 최근 친동생 박민주 디자이너가 운영하는 주얼리 브랜드 신제품 컬렉션 론칭 기념 화보에서 직접 모델로 참여, 우아한 표정과 포즈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박시연은 화려한 주얼리를 착용한 채 영화 '간기남'에서의 팜프파탈적인 모습과 고급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화보 관계자는 "박시연이 '간기남' 홍보 일정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흔쾌히 촬영에 참여해줬다"라며 "촬영 당일 조명 문제로 촬영이 몇시간이나 지연돼 피곤했을 법도 한데 박시연은 오히려 대박징조라며 스태프들을 격려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간기남'은 지난 11일 개봉 이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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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