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EXO의 데뷔곡 'MAMA' 무대에 세계적인 안무가 라일 베니가가 참여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8일 밝혔다.
SM은 "‘MAMA’의 안무는 세계 최정상 안무가 라일 베니가와 SM 소속 퍼포먼스 디렉터 비트버거의 합작품"이라면서 "라일 베니가는 영화 ‘Fame’, ‘Boogie Town’ 등의 안무 연출을 비롯해 어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해외 유명 팝 스타들의 투어 무대에도 선 세계적인 안무가"라고 소개했다.
지난 8일 유튜브에 공개된 ’MAMA’ 뮤직비디오는 EXO-K가 부른 한국어 버전과 EXO-M이 부른 중국어 버전의 유튜브 총 조회수가 공개 일주일 만인 지난 15일, 무려 300만 건을 돌파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하기도 했다.

한편, EXO-K, EXO-M은 타이틀 곡 ‘MAMA’로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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