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에릭, 써니와 남매같은 다정샷 "소시, 슈주 만세!"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4.18 09: 11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와 에릭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함께 찍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오후 신화 공식 트위터에는 "[민우 MinWoo] 써니의 초대로 꿀 같은 휴일을. 에릭과 민우는 뮤지컬을 봤다~ 정말 재밌고 영화보다 더 짱! 규현이 멋져! 써니 귀여워!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만세"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릭과 이민우가 모자를 쓰고 편안한 차림의 의상을 갖췄다. 두 사람 사이에는 무대 의상을 입고 '브이(V)'를 하고 있는 써니가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세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소시와 신화의 만남! 역사적인데?", "남매같이 다정해 보인다", "신화도 만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써니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은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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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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