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멤버 류화영이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귀여운 셀카를 공개했다.
류화영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하늘이 참 예뻤던 베네치아. 추운 것 빼고" 라는 글을 시작으로 "나 이제 여자야. 히히", "날아라, 류화영. 점프!"라는 글을 연달아 올리며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화영은 흰색의 털 후드를 입고 있다. 카메라를 위로 올려다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깜찍한 윙크를 하며 '브이(V)'라인으로 미모를 뽐냈다. 이어 어깨가 드러난 의상으로 섹시함을 과시하기도 했고, 광장에서 점프를 하며 귀여운 모습도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언제 어디서 찍어도 예쁘구나", "베네치아는 아직 춥구나", "윙크에 마음이 녹는다", "귀엽다가 섹시하다가 매력쟁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18일 오전 8박 9일 동안의 유럽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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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