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밀라노에서 얼짱 사진작가 변신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18 10: 02

사진작가 조세현이 그룹 티아라의 은정을 극찬했다.
조세현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밀라노 거리와 잘 어울리는 사진 마니아 "함은정 포스". 이 정도면 멋지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은정은 트렌치코트를 입고 어깨에 카메라를 매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함은정은 한 손으로 카메라 바디를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줌렌즈를 매만지며 프로페셔널한 사진작가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에 함은정은 "카메라와 함께여서 멋져지는 겁니당. 에이구"라는 애교 섞인 글로 스승의 칭찬에 화답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10일 소속사 내 신인 걸그룹의 화보촬영과 배낭 여행차 유럽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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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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