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광현이 군복을 입고 있는 듬직한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박광현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충성. 예비군 훈련받고 오겠습니다. 대한민국은 내가 바로 내가 지킨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광현은 군복을 입고 '충성'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광현은 남자다운 모습과 함께 미소년 같은 뽀얀 피부로 매력을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예비군 잘 다녀오세요", "늠름하다! 멋지네", "개념 배우 박광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광현은 지난달 28일에 시작한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프랭크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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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