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발전연구원이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리베라 호텔 로즈홀에서 제 5회 야구발전토론회를 연다.
한국야구발전연구원은 한국프로야구가 700만 관중시대를 앞두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판단, 제 5회 야구발전토론회를 통해 참석자들과 고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토론회에서는 SEI연구소 정희윤 소장과 경향신문 이용균 기자, IB 미디어넷 송재우 이사의 진행 아래 한국 프로야구 시장 규모에 맞는 적합한 적정 구단수, 9구단 NC 다이노스의 2013 시즌 1군 경기 참여 적정성, 제 10구단 창단 가능성 및 로드맵에 대한 주제로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며, 마지막 시간에는 김종 한국야구발전연구원 원장이 종합 토론의 시간을 연다.
토론회 참가 신청은 cbeta85@hanmail.net으로 성함, 소속, 직위, 연락처, 메일주소를 작성하여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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