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측 "SM-YG-JYP, 톱3와 합동공연 논의 중"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4.18 14: 04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의 톱3(백아연·이하이·박지민)과 SM-YG-JYP가 합동공연을 준비 중이다.
'K팝스타' 제작진 관계자는 18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3사(SM·YG·JYP)의 소속 아티스트들과 톱3와의 합동공연을 논의 중에 있다"며 "그러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고 말했다.
톱10로 생방송을 시작한 'K팝스타'는 현재 백아연, 이하이, 박지민 등 3명만 남은 상황. 제작진은 후반으로 접어든 'K팝스타'가 새로운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K팝스타' 준결승 무대는 오는 22일 오후 6시 20분부터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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