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유라,'한뼘 치마 입고 도도한 표정으로'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2.04.24 15: 01

18일 오후 청담CGV 엠큐브에서 열린 걸스데이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오! 마이갓’은 걸그룹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강지원&김기범 콤비의 합작곡으로 중독성강한 후렴 멜로디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댄스곡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 수록된, 이상형을 발견한 소녀가 텔레파시로 남자를 유혹하면서 두근대는 마음을 표현한 ‘텔레파시’라는 곡은 멤버 소진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눈길을 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너무 오랜만에 활동을 시작하려니 설레는 마음도 크지만 긴장되고 데뷔하는 느낌같다”며 “공백기가 길어지니 빨리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힘들었다”고 컴백소감을 밝혔다.
걸스데이 타이틀곡 ‘오! 마이갓’은 공개되자 마자 싸이뮤직 1위, 멜론 3위, 소리바다 2위, 벅스 3위 등 각 온라인음악사이트의 상위권에 진입하며 인기 순항중이다./ouxou@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