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잘했어 에벨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4.18 20: 33

18일 오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2012 G조 4차전 성남 일화와 센트럴코스트(호주)의 경기 전반 에벨톤이 2-0을 만든후 신태용 감독이 박수를 치고 있다.
같은 조의 나고야 그램퍼스(일본)가 현재 1승 2무로 조 1위에 올라 있는 가운데, 성남 일화와 센트럴코스트 모두 그 뒤를 이어 3무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16강 진출을 넘어 조 1위 확보를 위해선 성남은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한편 성남은 지난 3일 벌어진 고스포드 원정 경기서 후반 10명이 뛴 센트럴코스트와 1-1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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