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동호,'체크 반바지에 주황 재킷으로 매치'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2.04.18 21: 04

18일 오후 압구정 H&M 에서 열린 오픈 유어 아이즈 by RAY+ H&M 아트 콜라보레이션에서 유키스 멤버 동호가 포토월로 입장 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레이와 에이치앤엠이 협업한 이번 오픈유어아트 프로젝트는 시각장애인 창의 미술 프로그램인 '우리들의 눈'을 후원하는 콜라보레이션 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작품들은 '우리들의 눈'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된 작품들을 활용한 오픈유어아이즈 컬렉션과 함께 압구정점 외벽전시, 레이 아트카 등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젋고 재능 있는 시각장애인의 예술교육 기회를 더 높이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컬렉션은 총 14 스타일로 남녀 각 7 스타일의 티셔츠, 탱크 탑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프린트 기법으로 제작되었다.
H&M은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외에도 유니세프와의 장기간 후원 프로젝트인 All for Children 컬렉션, 에이즈 예방을 위한 FAA 컬렉션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하 다각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후원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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