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자격’ 종영 앞두고 시청률 상승..또 3%↑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4.19 07: 58

JTBC 수목드라마 ‘아내의 자격’(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시청률이 종영을 앞두고 상승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아내의 자격’ 15회분 시청률은 전국기준 3.084%를 기록했다. 이는 14회분이 기록한 2.889%에 비해 0.195%P 상승한 수치다.
‘아내의 자격’은 최근 13~14회분에서 하락세를 그렸지만 종영까지 1회분을 남기며 또 한 번 3%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나타내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합편성채널의 구세주로 남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래(김희애 분)와 태오(이성재 분)의 사랑과 함께 또 다른 금지된 사랑의 한축인 현태(혁권 분)와 은주(임성민 분)가 명진(최은경 분)에게 발각될 위기에 처하는 위험한 상황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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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내의 자격’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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