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화와 박신혜, 박세영이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세 사람은 지난 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진행된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여배우가 빠져든 5월의 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에서 꽃보다 더 우아하게 '여신 미모'를 뽐내는 김정화와 박신혜, 박세영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각자 바쁜 스케줄 속에 짬을 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세 사람은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 틈틈이 이야기 꽃을 피우며 시종일관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화보 관계자는 "김정화, 박신혜, 박세영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녔으나 세 배우 모두 빛나는 미모와 함께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화려한 세 명의 여배우가 어우러져 한층 더 고혹적이고 우아한 봄 화보를 완성했다"며 "피크닉을 떠나는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스러운 순간을 담았는데 같은 소속사 식구들만큼 서로에 대한 친밀함이 묻어나와 더 매력적인 화보가 탄생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회사 창립 1주년을 맞아 소속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멋진 화보를 만들어낸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세 여배우의 매력이 물씬 묻어나는 동반 화보와 함께 앞으로 더욱 빛날 김정화, 박신혜, 박세영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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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