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몽환적 매력의 '독특' 화보 공개..'인형 미모'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4.19 08: 06

배우 윤승아가 엉뚱하고 묘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승아는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불완전하게 아름다운'이라는 주제로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주위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를 통해 '레트로 무드' 스타일링을 선보인 윤승아는 특유의 큰 눈망울과 깊은 눈빛으로 화보를 가득 채웠다. 또한 시크한 표정과 묘한 섹시미가 어우러진 신비로운 분위기로 인형 같은 모습의 분위기를 연출, 자신만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윤승아는 기존에 보여줬던 아름다운 느낌의 화보가 아닌 내면에 숨겨진 엉뚱하고 묘한 매력을 보여달라는 관계자의 요청에 난해한 머리스타일과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환상적인 아우라를 내뿜어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화보 관계자는 "전형적이지 않은 포즈를 보여준 동시에 그것을 과하지 않게 표현한 점이 놀랍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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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GUE GIR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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