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의 '누드 vs 컬러 메이크업', 이렇게 다를 수가...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04.19 10: 24

배우 문채원이 누드 메이크업과 컬러 메이크업의 차이를 한눈에 보여주는 '색다른' 화보를 공개했다.
단아한 이미지로 사극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여배우라고 불리는 문채원은 '얼루어 코리아'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화장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는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을 보여줬던 그 동안의 모습과 달리 블루 아이섀도에 짙은 핑크빛 입술로 컬러풀하게 변신했다.

문채원은 “이 나이대의 여자가 가질 수 있는 양면성, 순수하고 앳된 모습과 글래머러스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채도가 높은 색이 들어간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섹시한 눈빛을 연기하려고 노력했는데 어떻게 비춰질 지 모르겠어요. 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재미있는 사진이 나왔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배우이기 이전에 27살을 보내고 있는 여자 문채원이 겪고 있는 고민과 윤기 나는 피부 관리 비법 등에 대해서도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했다는 후문이다.
문채원의 인터뷰와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5월호에 실린다.
yel@osen.co.kr
얼루어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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