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생애 첫 화보 '소년 vs 남자' 매력 발산

신인그룹 비투비가 생애 첫 화보 촬영에 나섰다.

비투비는 패션잡지 쎄씨(ceci)를 통해 남성미가 넘치는 파티룩을 콘셉트로 데뷔 후 처음으로 완성한 화보를 선보였다. 

'비밀스러운 소년들의 파티'라는 주제로 진행된 화보에서 비투비 멤버들은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파티장에 어울리는 멋스러운 의상을 차려입고 등장했다. 특히 비투비는 소년과 남성의 경계에 선 이중적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비투비는 첫 화보임에도 자연스러운 표정과 깊은 눈빛을 표현해냈다는 후문. 이민혁은 그 동안 숨겨왔던 복근을 살짝 드러냈으며 프니엘과 육성재는 모델 포스를 발산해 촬영 내내 찬사가 이어졌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비투비의 모습은 쎄씨 5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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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