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에서 온 화장품? '코레스' 첫 한국 매장 오픈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04.19 11: 44

그리스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 코레스(KORRES)가 한국에 진출한다.
코레스 측은 "19일 서울 압구정에 제 1호 매장을 오픈한다"며 "코레스는 약사 출신의 설립자 조지 코레스가 그리스의 광활한 대자연에서 추출한 성분을 바탕으로 임상실험과 에코서트, ISO 인증을 획득하고 친환경 추출방법을 이용해 만든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또 "코레스의 식물 수집가들은 기후와 토양을 기준으로 각 허브의 가장 이상적인 경작 지역을 선택하며 6500 종의 식물 및 그리스에만 서식하는 1200종의 식물에서 자연 그대로 원료를 추출해 제품을 제조한다"고 전했다.

코레스는 모든 제품 포장에 세계 최초로 포뮬라(formula)의 자연 성분 함유율, 사용된 성분과 사용되지 않은 성분의 표시, 동물 실험 여부 및 베지테리안, 베간에게의 적합 여부까지 기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레스 압구정 1호 매장에는 기초 스킨케어, 남성라인, 바디&헤어, 향수 및 색조까지 전 제품 라인이 구비된다.
코레스 코리아는 한국에 압구정 1호 매장을 오픈한 기념으로 4~5월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페이스 및 바디 제품 샘플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yel@osen.co.kr
코레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