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석고상 옆에서 '조각 미남' 인증?..'귀여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19 12: 17

그룹 2PM의 닉쿤이 석고상 옆에서 '조각 외모'를 자랑했다.
닉쿤은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조각에 관심 있으신 분 있나요? 혹은 석고 데생?(Anybody interseted in sculpting? or sculpture draw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닉쿤은 벽면 앞에 나란히 놓인 세 개의 석고상 옆에 웅크리고 앉아 조각상들과 비슷한 포즈,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조각보다 더 조각같다", "그리고 싶어지는 얼굴", "생각하는 사람 흉내낸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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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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