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균 전 선수협 사무총장, 야구 월간지 '오! 베이스볼' 창간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4.19 16: 12

KBI 한국야구연구소(소장 나진균)는 오는 20일 한국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700만 관중을 눈앞에 둔 한국프로야구의 월간 야구 전문 매거진 '오! 베이스볼'을 창간한다.
이번에 발간된'오! 베이스볼' 창간호에는 8년 만에 일본에서 복귀한 '라이언 킹' 이승엽의 복귀 심경을 담은 메인 인터뷰와 시리즈 인터뷰 '이적! 그 이후' 첫 기사로 기아에서 LG로 전격 이적한 이대진 직격 인터뷰가 실려있다.
또한 1,2군 선수들의 심경을 담은 '나는 프로야구선수다! 와 나도 프로야구선수다!' 코너를 통해 1,2군의 유망주들을 소개하고 최근 르네상스를 맞고 있는 한국여자야구를 심층 취재했다.

지난해 해설가로 데뷔하며 편파해설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전 삼성 외야수 최익성의 책 '밴드테라피'와 최근 근황을 소개하는 코너도 선보였다. 이외에 아마추어 탐방 등 다양한 콘텐츠와 이승엽 대형 브로마이드 및 프로야구선수 전용 사인지, 2012선수가이드북 등 다양한 창간기념부록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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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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