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 '은교'에 "마음에 깊은 화살 맞아" 극찬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4.19 16: 09

배우 안용준이 영화 '은교'에 대해 극찬하는 글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용준은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찰리채플린은 '우린 너무 많이 생각하고 너무 적게 느낀다'는 말을 했습니다" 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영화 '은교'는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오랜만에 제 마음에 깊은 화살을 쏴주었던 영화 '은교' 파이팅!"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글은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은교'에 대한 감상평이 포함됐다. 안용준은 '은교'에 대해 유명 배우 찰리채플린의 말을 인용하여 "마음에 깊은 화살을 쏴준" 영화라며 극찬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은교' 개봉만 기다리고 있다", "글을 보니 더욱 기대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교'는 파격적인 노출 수위와 배우 박해일의 특수 노인 분장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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