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장 정인환,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 위촉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2.04.19 17: 17

인천 유나이티드의 주장 정인환(26)이 인천중부경찰서의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인천은 오는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9라운드 울산과 홈경기 하프타임에 인천구장 관할경찰서인 중부서와 학교폭력 예방 업무 협약식과 정인환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구단 조동암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이성형 중부경찰서장 등이 참석, 학교폭력 예방 업무 협약서 교환과 정인환 선수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한다.

중부서는 앞으로 정인환 선수와 캠페인 등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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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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