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 장은아, “장근석이 문자로 응원해줘”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4.19 19: 18

엠넷 ‘보이스 코리아’의 장은아가 한류스타 장근석이 문자로 응원을 해줬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엠펍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장은아는 “장근석이 방송을 본후 ‘방송 잘 봤다. 응원한다’고 문자를 보내왔다”고 전했다.
그는 “장근석은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내는 동생이다. 지금은 톱스타가 돼서 연락을 잘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은아는 “친분이 있다는 사실이 누가 될까봐 먼저 장근석에게 친하다는 이야기를 제작진에 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흔쾌히 그러라고 배려해 줬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보이스 코리아’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백지영 팀과 길 팀 총 8명이 경연을 펼치며, 각 팀에서 2명이 세미파이널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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