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볼러 최대성,'내가 최고의 소방수'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4.19 21: 08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7회초 2사 만루 롯데 최대성 투수가 SK 최정을 삼진아웃으로 위기를 넘긴 후 주먹을 쥐고 있다.
앞선 두 경기에서 나란히 1승씩 나눠가진 두 팀은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해 위닝시리즈를 따내겠다는 각오다. 시즌 초반 나란하 1,2위를 달리며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양 팀은 기선제압을 위해서라도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롯데 1선발 송승준이 마운드에 오르고, SK는 3년차 언더핸드 박종훈이 선발로 나선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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