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극 '빛과 그림자' 속 히어로, 배우 안재욱(강기태 역)의 촬영장 모습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우 안재욱은 촬영 도중 잠시 쉬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깊은 생각에 잠겨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으며, 그 짧은 순간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여전히 드라마 '빛과 그림자' 강기태 역에 감정 몰입하는 연기파 배우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드라마 내용 속 ‘삼청교육대’ 의 혹독한 훈련장면 촬영 중 통나무를 머리에 인 채 진지한 표정을 하고 있어 고된 촬영임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고.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통나무를 머리로만 이고 진지한 표정! 안재욱씨 무슨 생각 중이세요?” “드라마 스토리만 반전에 반전인 줄 알았는데, 사진 속 포즈와 표정의 반전!” “역시 안재욱, 쉬는 시간에도 감정 몰입 중? 타고난 배우 답네~” “안재욱, 삼청교육대의 고된 훈련으로 멘탈붕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정구(성지루 분)가 요구한 제안을 받아들인 장철환(전광렬 분)이 삼청교육대에서 강기태(안재욱 분)와 조태수(김뢰하 분)를 빼내면서 조명구(이종원 분)를 삼청교육대로 보내고, 자신과 함께 차수혁(이필모 분)에 맞서자며 내민 손을 강기태가 잡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bonbon@osen.co.kr
케이팍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