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 올 여름 보이그룹 출격시킨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4.20 09: 31

인기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실력파 보이그룹을 준비 중이다.
용감한 형제가 이끌고 있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올 여름 데뷔를 목표로 보이그룹 준비에 한창인 상태. 용감한 형제가 지난 4년간 준비한 그룹으로, 아직 음악적 색깔이나 그룹의 콘셉트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보컬, 랩, 안무 등의 개인별 역량이 한층 강화된 팀으로, 4년 여시간 동안 준비해 온 만큼 그동안 수많은 테스트와 평가를 통해 뽑힌 멤버들로 구성됐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용감한형제는 일렉트로보이즈, 브레이브걸스를 제작했으며 손담비의 ‘미쳤어’, ‘토요일 밤에’, 씨스타의‘쏘쿨’, ‘마보이’, ‘나혼자’ 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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