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막내 이정신, 모델 활동에 이어 연기자 준비 중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20 10: 21

 밴드 씨엔블루의 막내 이정신이 연기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지며 그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이정신은 다음 음반을 위해 악기 연주와 작곡 공부에 더 시간을 투자할 예정이지만, 꾸준히 연기 준비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씨엔블루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정신의 개인 활동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틈틈이 모델 활동도 병행 중이다. 좋은 기회가 있으면 연기에 도전을 하려는 생각도 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정신은 키 187cm의 완벽한 9등신 비율로 해외에서도 모델 활동 제의를 수차례 받았다고 전해진다. 그는 실제 여러 화보 촬영을 통해 기존 모델에 뒤지지 않는 아우라를 발산, 2011년 FW 서울 컬렉션에서는 런웨이에 서며 모델계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씨엔블루는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음반 '이어펀(EAR FUN)'의 방송 활동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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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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