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권세인, 발리서 남성미 '물씬'..'훈훈하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4.20 11: 06

평소 절친한 형, 동생 사이로 알려진 배우 윤계상과 권세인이 발리에서 남성적 매력을 물씬 풍기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화보를 완성해냈다.
윤계상과 권세인은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발리에서 함께한 화보 촬영에 참석, 터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화보 속 윤계상은 두 손을 바지 주머니에 꽂은 채 찌푸린 얼굴 표정으로 남성다운 매력을 더했다. 그의 옆에 선 권세인 역시 강렬한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절친답게 완벽한 호흡으로 촬영 내내 지루할 틈이 없이 깔깔대면서 촬영을 즐겼던 두 사람은 각자의 남자다운 모습을 이국적인 발리 풍경 속에서 마음껏 표현해냈으며 쉬는 시간마다 진지하게 연기에 대해 논했다는 후문.
이밖에도 서로에게 거침없는 조언을 쏟아내며 서로를 어떻게 자극하고 컨트롤해야 하는지 잘 안다고 밝히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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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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