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김정화, 박세영이 패션매거진 쎄씨와 함께한 동반 화보를 공개했다.
‘여배우가 빠져든 5월의 봄’ 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감각적인 사진으로 명성이 높은 오중석 사진작가의 촬영으로 진행됐다.
화보 속에서 ‘여신 미모’를 뽐내는 김정화, 박신혜, 박세영의 매혹적인 모습이 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 그들의 판박이 메이크업. 눈 안쪽에 핑크 컬러를 시작으로 끝으로 갈수록 블루 컬러 아이섀도를 이용해 독특한 눈매를 연출했다. 더불어 매트한 느낌이 나는 레드 립스틱으로 마무리해 꽃보다 더 화려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하지만 동일한 메이크업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매력을 어필해 한층 더 고혹적이고 우아한 봄 화보가 완성된 것으로 보인다.
화보 관계자는 “피크닉을 떠나는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스러운 순간을 담았는데 같은 소속사 식구들인만큼 서로에 대한 친밀함이 묻어나와 더 매력적인 화보가 탄생한 것 같다”며 흡족해했다.
한편, 이 화보는 세 배우가 몸 담고 있는 소속사 4HM 엔터테인먼트의 창립 1주년을 맞아 깜작 진행된 것. 소속사 관계자는 “회사 창립 1주년을 맞아 소속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멋진 화보를 만들어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세 여배우의 매력이 물씬 묻어나는 동반 화보와 함께 앞으로 더욱 빛날 김정화, 박신혜, 박세영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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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M, 쎄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