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드라마 촬영 중 찍은 피곤한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엄지원은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40시간째 촬영 중. 메롱메롱"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지원은 드라마 대본을 들고 정면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엄지원은 금방이라도 눈을 감고 잠들 듯해 안쓰러워 보인다. 특히 엄지원이 손에 들려있는 대본에는 MBN 주말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의 제목이 쓰여있어 촬영 강행군을 입증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정말 피곤해 보인다", "쉬어가면서 하세요", "드라마 하나가 나오기까지 배우들도 정말 힘들겠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원은 '사랑도 돈이 되나요'에서 윤다란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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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