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테란' 서지훈, '이제는 프런트입니다'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2.04.20 15: 19

국산 e스포츠 대표 종목 중 하나인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에서 초대 챔피언을 차지한 CJ 엔투스 프로게임단 스페셜포스2 팀이 지난 18일부터 3박 4일간 북마리나 제도 미국령 사이판으로 우승 포상휴가를 나왔다.
지난 1월 10년간의 프로게이머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스포츠마케터와 팀 프런트로 제2의 e슾츠 인생을 시작한 서지훈이 흐뭇한 미소로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CJ 스페셜포스2 팀은 21일까지 사이판에 머물면서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2012 시즌2' 우승을 향한 담금질을 시작한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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