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e스포츠 대표 종목 중 하나인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에서 초대 챔피언을 차지한 CJ 엔투스 프로게임단 스페셜포스2 팀이 지난 18일부터 3박 4일간 북마리나 제도 미국령 사이판으로 우승 포상휴가를 나왔다.
팀의 쌍포인 조류빈과 조경훈이 이번 전지훈련에 대해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 CJ 스페셜포스2 팀은 21일까지 사이판에 머물면서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2012 시즌2' 우승을 향한 담금질을 시작한다. / scrapp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