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왜 이렇게 말랐어? 무슨일 있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20 17: 07

걸그룹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육상 선수로 변신했다.
산다라박은 2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왓츠 업? 여러분 제가! 뽀송뽀송한 피부로! 쿨피부 세계 선수권 대회에 당당히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나가게 됐습니다. 전 허들과 탁구 복식, 이렇게 두 가지 종목에 참가했는데요! 과연... 결과는 어떨지? 내 운동실력이 공개 되는건가..응원해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헤어밴드와 유니폼, 신발, 양말, 팔찌 모두 분홍색으로 맞춘 이른바 '깔맞춤' 패션을 선보이며 4차원 매력을 더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4차원 깔맞춤 패션이다", "분홍색 참 좋아하는 듯?", "어떤 광고일지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nayoun@osen.co.kr
산다라박 미투데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