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종료후 KIA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롯데는 이날 열린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홈런 2개 포함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는 화력을 과시하며 11-7로 승리했다.
KIA전 9연승이자 7승3패1무를 기록, LG에 패한 SK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008년 4월 19일 이후 1462일만이다. KIA는 5승6패, 4할대 승률로 미끌어졌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