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톱3, '유앤아이' 무대 섰다..'데뷔 체험'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4.21 08: 11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등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TOP3가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이하 유앤아이)’ 무대에 섰다.
이들 세 사람은 지난 17일 ‘유앤아이’ 녹화 현장을 찾아 당당한 무대를 꾸몄다. 이 날 무대에서 백아연은 생방송 직전 라운드였던 ‘배틀 오디션’에서 불러 생방송 TOP10 진출권을 따냈던 곡인 빅뱅의 ‘하루하루’를 열창했고, 박지민은 지난 3월 25일 'K팝 스타' 생방송에서 심사위원들에게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냈던 ‘오버 더 레인 보우’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하이는 ‘머시’로 특유의 매력을 발산해냈다. 특히 이하이는 관객들에게 박수를 유도하는 등 종횡무진 무대를 누비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완전히 휘어잡았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유앤아이' 무대는 방송을 타진 않을 계획. 본 녹화가 끝난 후 진행된 ‘깜짝 이벤트’였다.
제작진은 “박지민, 백아연, 이하이가 실제로 가수 데뷔했을 때를 대비해 최고의 가수들이 서는 무대에서 ‘데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세 사람의 다음 경연은 오는 22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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