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쇼’, 3주 연속 시청률 1위 ‘자리 잡았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4.21 08: 11

고현정의 토크쇼 ‘고쇼’가 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면서 순항 중이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토크쇼 ‘고쇼(GO SHOW)’ 3회는 전국 기준 8.7%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13일 방송된 2회(8.5%)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로써 ‘고쇼’는 지난 6일 첫 방송 이후 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자리를 잡았다. ‘고쇼’의 매력은 고현정의 소탈한 진행과 매주 색다른 콘셉트로 게스트를 맞이한다는 것. 이날 방송에는 빅뱅이 출연해 고현정과 입담대결을 펼쳤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사랑과 전쟁2’는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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