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정재윤 스카우트 영입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2.04.21 08: 54

FC 서울이 스카우트를 보강하며 선진적 클럽시스템 조기 정착을 위한 발빠른 행보를 선보이기 위해 정재윤 신임 스카우터를 선임했다.
2004년 서울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정재윤 스카우트는 경찰청과 인천 유나이티드, 안산 H FC 등에서 선수로 활동한 바 있다.
신임 정재윤 스카우트는 "다시 서울에 몸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클럽시스템 정착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굳은 각오를 나타냈다.

한편 서울은 올 시즌 미래기획단을 신설하며 체계적이고 선진적인 클럽시스템 구축에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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