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일본서 근황..팬들에게 "갈아타지마" 애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21 09: 26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리지는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애프터 스쿨, 리지 일본 갔다고 바람 피지 않고 기다리고 있는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돌아오면 무한한 사랑을 줄게요. 갈아타지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지는 손으로 브이를 그려 눈 옆에 대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이거나 빵을 물고 있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바람 걱정은 하지 말길", "갈아탈 일 있기, 없기?", "한국엔 언제 오나", "무슨 표정을 지어도 깜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오는 6월 21일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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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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