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박진희 손톱 깎아주며 로맨틱..'깜짝'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4.21 10: 20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 출연 중인 박진희-존박 커플이 이번엔 심야데이트를 즐긴다.
존박은 박진희에게 전화를 걸어 갑작스레 심야 데이트 신청을 했고, 이를 흔쾌히 받아들인 박진희와 함께 자동차 극장을 찾았다.
또한 작업실에서 함께 작업을 하던 존박은 기타를 치려고 하는 박진희를 위해 직접 손톱을 깎아 주는 모습까지 보여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까지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그여남'의 또다른 커플 이시영과 박재범은 신인 걸그룹 타이니 지(Tiny-G)와 함께 마샬아츠 연습실을 찾았다. 박재범은 본인이 자신있는 덤블링을 비롯해 여러 가지 몸동작을 보여주며 이시영에게도 해보라고 권했다.
평소 박재범은 이시영은 무엇이든 잘하는 편이어서 ‘완벽녀’의 이미지가 강해 매력이 없었다고 했던 터. 하지만 이날 2% 부족한 이시영의 몸동작에 “와~ 나 훅~갔어!!”하며 이시영의 새로운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는 후문이다.
'그여남'은 매주 토요일 5시 15분 MBC에서, 밤 11시 MBC MUSIC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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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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