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밴드 페퍼톤스가 2년 5개월만에 컴백한다.
페퍼톤스는 오는 24일 4집 '비기너스 럭(Beginner's Luck)'을 발매한다.
소속사 안테나 뮤직은 "이번 앨범에는 페퍼톤스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총 11곡의 트랙들이 수록될 예정"이라면서 "이후 '4집 정규 앨범 발매 공연'과 '전국 클럽 투어'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페퍼톤스가 수록곡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 편곡, 믹싱을 맡고 보컬에 참여했다. 타이틀 곡은 앨범 발매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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