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밀라노에서 인형같은 외모를 과시했다.
효민은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유럽에서 찍어 온 사진 정리 중. 이날은 전차도 타고 밀라노 시내 방방곡곡 하루 종일 탐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커다란 배낭을 메고 전차를 타거나, 밀라노 골목을 걷고 있는 모습이다. 효민은 상의를 길게 내려 입는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모델도 울고 갈 기럭지", "밀라노 사람들 눈호강 했을 듯",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23일 일본으로 출국해 보름간 일본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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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