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TV 조선 '지운수대통' 캐스팅..'기대 만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4.21 10: 45

배우 윤다훈이 종합편성채널 TV 조선 주말 드라마 '지운수대통'에 캐스팅됐다.
'지운수대통'(극본 이경미 연출 오상훈, 문우성)은 인생 역전을 꿈꾸는 평범한 회사원 지운수(임창정 분)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드라마로 윤다훈을 비롯해 배우 임창정, 서영희 등의 출연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다훈은 '지운수대통'에서 극중 기러기 아빠 최과좡 역을 맡아 연민과 웃음을 자아내는 캐릭터로 색다른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윤다훈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특유의 애드리브와 표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드라마에서도 코믹한 감초 역할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지운수대통'은 오늘(21일) 오후 6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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