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광주-청주-잠실-목동 전경기 우천 연기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2.04.21 14: 33

21일 열릴 예정이었던 광주 KIA-롯데전, 청주 한화-삼성, 잠실 LG-SK전, 목동 넥센-두산전 4경기가 모두 비로 연기됐다. 8개팀 모두 시즌 두 번째 우천 연기. 비로 연기된 경기는 9월 이후 추후 일정으로 편성된다. 
KIA와 롯데는 이날 선발로 예고된 김진우와 이용훈을 22일 경기에도 선발로 내보낸다. LG와 SK 정재복과 임치영, 넥센과 두산도 각각 심수창과 김승회를 변경하지 않았다. 삼성도 배영수를 그대로 예고한 가운데 한화가 유창식 대신 양훈으로 선발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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