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미로, 양동근 지원 사격 받으며 데뷔 무대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4.21 16: 41

‘아시아의 레이디 가가’를 표방한 신인 여가수 안다미로가 양동근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21일 MBC '쇼!음악중심'에서 데뷔 무대를 치렀다.
안다미로는 이날 파격적인 콘셉트의 올인원 의상으로 시선을 모았으며, 화끈하게 놀자는 내용의 노래로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데뷔곡 '말고'는 경쾌한 레트로 리듬이 가미된 일렉트로닉 펑키 사운드의 퓨전 댄스곡. 안다미로는 일명 ‘폭탄주 댄스’를 선보이며 흥을 돋웠다.

한편 안다미로는 ‘그릇에 담은 것이 넘치도록 많다’는 뜻의 순수 우리말 이름이다.
ri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