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구하라+현아 닮은꼴 등장..성형無 '남심 흔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4.21 19: 31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와 포미닛 멤버 현아를 닮은 자연미인이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성형외과 문턱에도 안가봤다고 주장하는 전국의 자연미인 13명이 출연해 선발대회를 열었다.
이날 '스타킹'에는 구하라와 현아를 닮은 자연미인 김혜란 씨가 등장해 남자 출연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혜란 씨는 큰 눈과 오똑한 코, 갸름한 턱으로 성형미남과 미녀의 의심을 받았다. 자신의 이름표에 성형견적 2800만원이라고 적고 김혜란 씨는 눈 470만원, 코 400만원, 턱 2000만원 총 2800만원이라고 설명했지만 이름표 뒤에 숨겨진 진짜 이름표에는 성형견적이 0원이라고 적혀 있어 이목을 끌었다.
예쁜 미모 때문에 성형미인이라고 착각할 정도였지만 전혀 성형을 하지 않은 자연미인이었던 것.
김혜란 씨는 또한 현아의 솔로곡 '버블팝'에 맞춰 어색한 댄스를 선보여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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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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