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뉴욕 한복판에서 KBS 제작진과 깜짝 만났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 김엔젤라는 영화 ‘어벤져스’의 스칼렛 요한슨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만나기 위해 뉴욕으로 날아갔다.
이날 김엔젤라는 “100% 실제상황인데 뉴욕에서 한국 스타를 만났다”고 귀띔했다. 김엔젤라의 말대로 이날 가수 김장훈이 뉴욕 한복판에서 KBS 카메라에 잡혔다.

김장훈은 KBS 카메라를 보고 “뭐야 이게”라면서 당황했고 김엔젤라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한편 김장훈은 독도지킴이로서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독도 광고를 내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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