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타히티, 갖가지 동물로 분해 '끼 분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4.22 09: 20

데뷔를 앞군 신인 걸그룹 타히티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타히티는 지난 21일 출연 중인 SBS MTV '타다, 이츠 타이티'를 통해 동물 유전자를 가진 멤버들인 연구소를 탈출해 지구인과 동거한다는 콘셉트로 등장했다.  
이들은 각각 사자, 나무늘보, 다람쥐, 강아지, 여우, 고양이 등의 동물로 분해 특성에 맞는 랩, 화술, 춤, 애교, 연기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끼를 분출했다.

특히 멤버 아리는 실험실에서 탈출해 배우 이규화와의 첫만남을 열연, 새로운 비주얼 탄생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편 타히티는 오는 6월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아시아 8개국에 방송되는 '타다, 이츠 타히티'를 통해 향후 10주 동안 데뷔 과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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