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존박 보고 흐뭇한 미소? "'그여남' 모니터 중"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4.22 09: 56

배우 박진희가 자신이 출연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하 '그여남')' 모니터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진희는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모니터 중. 어때 어때?"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진희는 TV 앞에서 양 주먹을 턱에 갖다 댄 채 뒤돌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TV 화면 속에는 '그여남'에 함께 출연 중인 가수 존박의 모습이 담겨 있어 박진희의 모습과 묘한 조화를 이뤘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요즘 두 사람 정말 알콩달콩하다", "바람직한 실시간 모니터", "존박을 보고 흐뭇한 미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여남'은 오는 28일 오후 11시에 방송 예정.
jumping@osen.co.kr
박진희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