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성이 군 복무 중 안부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김혜성은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비가 이제 그쳤네. 다들 잘 살고 계시는지? 난 뭐 그냥 바쁘게 군 복무를 하고 있는데 시간이 아직 한참 남았네" 라는 글을 올렸다.
김혜성은 지난 2011년 6월 14일 현역병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군 복무 중 트위터를 통해 깜짝 안부 인사를 전한 것이다.

글을 본 네티즌은 "시간이 느리게 가겠다", "김혜성을 비롯한 군인들 모두 파이팅", "팬들은 제대 열심히 기다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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