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노을이 애교 있는 5종 셀카를 공개했다.
노을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미투데이 오랜만이네요. 우히히. 모두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기분 좋은 주말인데 비가 와서 우울해요. 벚꽃도 제대로 못 봤는데 으항. 봄을 만끽하고 싶었는데. 벚꽃아 안녕"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을은 민소매 티셔츠 차림에 머리를 올려 묶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노을은 목선과 쇄골을 드러내며 밝게 미소를 짓거나 볼에 바람을 넣어 귀여운 모습을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나도 벚꽃 못 봐서 속상하다", "비가 와서 벚꽃이 다 졌다", "쇄골 미인 인증이네", "깨끗한 느낌의 셀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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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