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링' 오디션에 진짜 TV 통과했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04.22 14: 43

배우 배두나가 공포영화 '링'의 오디션 비화를 털어놨다.
배두나는 22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오디션을 보러 갔을 때, 영화에서처럼 진짜 TV를 통과했다"고 밝혀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배두나는 "제가 몇 인치 TV에서 나올 수 있는지 보신다고 하더라"고 설명하며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배두나는 이날 방송에서 친오빠처럼 다정한 남자가 이상형이라 고백하며 의외의 애교스러운 모습을 공개한다.
한편 배두나는 하지원과 호흡을 맞춘 영화 '코리아'의 5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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